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 운명의 소녀 (문단 편집) == 평가 == 게임을 하다보면 저연령층 게임 치곤 다소 무거운 느낌이 있는데, 원래 처음 기획한 시나리오는 어두운 내용이었으며 단순한 권선징악에서 벗어나 여러 주제를 넣으려 했으나 유저층을 고려해 뜯어 고쳤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밝으면서도 어두운, 이래저래 전작같은 밀도 있는 스토리는 아니며 엔딩을 보고나면 뭔가 허무한 감도 있다. 그래도 전작에 없던 엔딩 후 플레이가 가능해서 서브 퀘스트를 깨거나 훈장을 모을 수 있다. 무릉도장에 가면 역대 보스몹들과 대결 할 수 있으며, 맵에 있는 모든 보물상자를 연다던가, 장비 아이템을 수집하거나 모건을 물리친 후 달라진 NPC들의 반응을 보는것 등 나름 소소한 재미를 찾아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엔딩 후에 뭘할지는 플레이어의 몫이다. 상술했듯이 개발중에 갈아엎어서 다른 직업군과 일부 NPC들이 잘리고 배틀메이지만 플레이 할 수 있기 때문에 메인 스토리 정주행은 10시간이 채 안 걸린다. 아날로그 스틱이 아닌 십자 버튼 조작에 대해서는 불평이 많다. 이것은 원래 DS로 출시하려던 걸 3DS로 갈아엎으면서 전이된 것.[* 아이러니하게도 아날로그스틱을 십자키로도 쓸수있는 3DS의 DS게임 구동 시스템 덕분에 [[메이플스토리 DS]]는 아날로그 스틱이 먹힌다.] 익숙해지면 어느정도 괜찮지만 손의 피로감이 상당하다. 그외에도 오르비스에서 아쿠아리움 BGM이 나온다던지 아무 옷이나 착용하면 신고있는 신발의 외형이 그 옷에 맞춰 깔맞춤된다던지, 아이템 설명을 잘못 써놓는 등 자질구레한 버그가 있지만 업데이트 지원을 안하므로 고치는게 불가능하다. 여러모로 단점이 많지만 도트와 그래픽은 정성이 가득 들어간 편으로 오히려 원작을 능가하는 편이다. 특히 모든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고 액션감이 넘친다. [[타격감]]도 상당히 좋은 편. 그래픽 같은 면에서 굉장히 큰 발전을 보였지만 전작보다 퇴보한 액션과 별다를바 없는 편의성 그리고 반쪼가리로 줄어든 스토리로 인해 ds유저들은 전작보단 못하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그럴수밖에 없는 게 전작에 비해 예산이 적게 쓰였기 때문. 개발관계자가 말하길 출시 6개월 전까지 메인도트 담당자가 1명이었다고 한다.(이후 ui등 외주업체들의 후반부 작업참여로 겨우 출시일을 맞췄다고 함) 종합적으로 DS판보다는 못하지만 무난하게 할 수 있는 그럭저럭한 평작이라는 평이다. 하지만 DS판에 비해 큰 흥행은 하지 못했고, 이의 영향인지 콘솔판 메이플스토리는 2023년까지도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